일상속호기심/라이프스타일

블로그 시작 딱 2주차

allmost1 2025. 1. 21.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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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블로그를 좀 해볼까? 란 생각이 들어 바로 가입하고 글을 올린지 딱 2주차.

머 어쩌면 수익이란걸 낼수 있다고도 하고... 그냥 새해에 새로운 걸 시도해 보면 좋지 않나 싶어서 시작한 블로그인데,

막상 또 시작했으니 하루에 한개는 올리자.를 지키려다보니 생각보다 시간도 많이 들어가고 뭘 올려야하나 고민하는 시간도 오래걸리는 작업임을 겪으며 알아가는 중입니다.

 

아직은 검색보단 여기저기 맞방을 가면서 들어오는 분들의 조회수가 대부분인 듯하고,

중간에 또 혼자 사부작거리며 만지작거리다 스킨을 변경해선 초기 세팅한 검색 연결 소스를 다 날린걸 모르고 몇일을 지내기도 하고..

스킨변경 함부로 변경하지 마세요. ^^;; 그냥 예쁜 대문 만들어 보겠다고 생각없이 바꾸고는 초기 세팅이 날라간것도 모르고 왜 검색유입이 없지.. 라고 단순히 넋놓고 몇일을 보낸 경험자로서 팁이라면,,

- 초기에 html소스 head에 붙여놓았던 그 소스들을 따로 저장해 두시길 추천드립니다.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져의 소스는 다시 받기 힘들어서 사이트 삭제 후 다시 설정해 주느라 좀 번거로왔으니 미리 소스는 저장해 두시기 바랄께요^^

- 아니면 스킨변경 메뉴의 상단에 "사용중인 스킨"에 보시면 [보관]버튼이 있으니 세팅을 끝낸 스킨을 보관해 두시는것도 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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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치콘솔은 아직 색인생성이 잘 안되고, 중간에 스킨변경 이슈까지. 모든게 쉽지 않은 블로그 초보자의 2주차 현실.

 

단순히 구독자만 늘리는건 그리 좋지 않다는 내용도 보았지만 또 너무 없으면 초라하니 여기저기 다른 블로그에 찾아가 소통도 해보기도 하면서 지낸 2주인데..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한달은 해볼까 합니다. 

블로그에 댓글도 열심히 답글을 적어보며 해봤는데 또 찾아보니 내 글을 읽지않고 그냥 댓글만 달고 나가는 글은 오히려 블로그 품질을 나쁘게 만든다고 하네요. 들어와서 머물지 않고 바로 나가버리니 블로그의 질이 좋지 않다고 판단한다는데.. 어렵다 어려워.. 

로봇의 눈치를 이렇게나 봐야 하다니..

 

나름 올릴 컨텐츠도 고민해보고, 답방가면 올리시는 글들도 읽어보고 댓글을 다는 것도 은근 시간이 많이 들어서 이걸 얼마나 유지할까 싶지만 당분간은 매일 하나씩 아니면 이틀에 하나씩은 올려보는게 목표이니 오늘도 무슨 이슈가 있나.. 뭘 올려볼까 고민하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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